Starbreeze가 Embracer 계열사 Plaion으로부터 Payday 3 발행 권리를 인수합니다.




스타브리즈가 Payday 3 게임의 발행 권한을 Plaion으로부터 완전히 인수하기로 합의했습니다. 이 결정은 "전략적 기회를 추구하기 위함" 이라고 합니다. Payday 3는 지난 재정 연도에 매출이 급격히 감소했는데, 2024 재정년도에는 4450만 달러에서 770만 달러로 줄었습니다. 회사는 이 게임이 출시된 지 몇 달만에 심각하게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인정하였으며, 현재 완화 프로그램이 원활히 진행 중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.

이번 업데이트로 스타브리즈에 큰 변화가 찾아왔습니다. Payday 3와 그 비즈니스가 부진을 겪자, 스타브리즈는 그 전 CEO Tobias Sjogren을 해고하고 “자사 및 라이선스 IP에서 매력적인 게임을 만드는 중심에 두는 전략을 실행할 수 있는 새로운 리더”를 임명하기로 결정했습니다. 이후 EA 출신인 Adolf Kristjansson이 지난 3월 결원된 지도자 역할로 취임하였습니다.

이제 회사는 Enbracer 자회사인 Plaion과 상호 합의하여 Payday 3에 대한 출판 책임을 완전히 맡을 수 있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. 이 협정은 "스타브리즈가 Payday 브랜드 전반에 대한 콘텐츠 개발을 가속화하고 더 넓은 비즈니스 기회를 추구할 수 있도록 할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

이번 거래를 재무하려고 회사는 발행 된 새 주식으로 자사의 미결 결산 지분의 10%를 제공했습니다. 이에 따른 총 지분은 약 3300만 스웨덴 크로네 (345만 달러)에 이르며, 거래 비용은 약 25만 스웨덴 크로네 (약 2만 5000 달러)로 추정됩니다. 이번 수익금 중 2900만 스웨덴 크로네는 Plaion에 상환되고 Payday 3에 대한 이전 계약과 관련된 특정 미결 청구 채무를 해결하는 데 사용될 것입니다.


원문링크 : https://www.gamedeveloper.com/business/starbreeze-to-acquire-payday-3-publishing-rights-from-embracer-subsidiary-plaion